생후 3주 여아입니다. 아가가 젖을 먹다가 아랫입술을 바르르 떨어요. 그리고 기저귀를 가는데 몸 전체를 떠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기가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서 팔을 들었다 놓았다 해요. 그리고 자면서도 팔을 떨 때가 있어요. 괜찮은가요?
체중이 증가하면서,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당황하지 말고 꼭 껴안아 주세요. 엄마/아빠가 두 손으로 또는 포대를 싸서 꼬옥 껴안아주면 멈춥니다.
출생 후(1개월 동안), 활발히 움직이려고 할 때, 수유 할 때, 기저귀 갈 때, 주변 소리 자극이 있을 때, 갑자기 껴안을 때, 손과 발, 발목, 턱을 불규칙적으로 떱니다. 이런 현상은 아가의 신경발달(운동발달)이 급속히 이루어 지는 과정에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당황하지 말고 꼭 껴안아 주세요. 엄마/아빠가 두 손으로 또는 포대를 싸서 꼬옥 껴안아주면 멈춥니다.
그러나, 경기(발작)의 구별을 위해 주의깊이 관찰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❶ 떠는 동작이 규칙적/주기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때(일정한 리듬을 가질 때)
❷ 매우 심하게 떠는 경우로 보통 3 분 이상 떨 때
❸ 떨고 있는 손,다리를 아빠/엄마가 잡아도 멈추지 않을 때
❹ 근육의 수축하는 느낌(움찔거리는 느낌)이 있을 때(엄마아빠가 아가의 근육을 잡고 있을 때)
❶ 떠는 동작이 규칙적/주기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때(일정한 리듬을 가질 때)
❷ 매우 심하게 떠는 경우로 보통 3 분 이상 떨 때
❸ 떨고 있는 손,다리를 아빠/엄마가 잡아도 멈추지 않을 때
❹ 근육의 수축하는 느낌(움찔거리는 느낌)이 있을 때(엄마아빠가 아가의 근육을 잡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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