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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변기에 않도록 꼬실수 있을까요?
첫째로, 우선 아가의 대변의 양상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된똥 누는 아가들은 평소에 기저귀, 팬티형기저귀에 조금씩 응가(!)하므로, 평소 변기에 앉기를 꺼려합니다. 아가의 응가(!)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편안하게 응가를 하는지 살펴보구요. 대변이 딱딱하거나, 덩어리가 크거나, 조그만 염소똥처럼 딱딱하다면 아가는 응가할 때 항문주위의 통증,불편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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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딸이 어린이학교를 다니면서 부터 열손가락 손톱을 심하게 물어뜯습니다. 열손톱이 다 반밖에 안남았어요. 뭔가 초조해서 일지 아니면 학교생활이 싫은지...주말까지 엄마인 제가 일을하고 아이와 지내는 시간이 많이 줄었읍니다. 그래서 인지.... 왜 그러지요??
왜 그럴까요? 다소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듯한 아가들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일종의 버릇이 생기는 셈이지요.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유난히 심심하거나, 지루한 시간을 무의식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도 손톱을 물어 뜯습니다. 비슷한 행동으로는 '손가락 빨기', '머리카락 쥐어 뜯거나, 꼼지락 거리기', '콧구멍 후비기' 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1/3에서 이러한 버릇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고, 또는 또래아이들이 놀리면 없어지기도 하지요.
어찌해야 할까요!
뭔가 손에 잡히는 것을 쥐어 주세요. 손가락을 물어 뜯을 만한 타이밍에 장갑을 끼던지, 공을 가지고 놀게 하던지,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던지, 뭔가 손가각에 할일을 만들어 주세요. 동시에 손톱도 짧게 깍아야 겠지요.
모른척 해보세요. 아가의 손톱을 깨무는 행동은 무의식적인 행동이므로, 혼내거나 꾸짖는다면 아가는 엉겹결에 놀라게 되고 위축이 될것입니다. 아무래도 예민한 아가이기때문이지요.
간혹, 출혈이 날정도로 손톱을 물어 뜯거나, 말수가 줄어들고, 위축되어 어린이집에서 유난히 주눅이 드는것 같다면, 아가의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주변 환경의 변화를 살펴보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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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을 2~3방울 살짝!!!
안연고(테라마이신)을 쭉 짜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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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얌전한 23개월 아들인데요. 가끔 아빠랑 놀다가 아빠 얼굴을 때리고 머리를 잡아댕기네요.?아빠가 하지마 안돼 하고 손을 막으면..보란듯이 자기얼굴을 때리고.자기머리를 잡아뜯어요.그렇다고 아빠가 애한테 화내고 때리는일도 없는데..왜아빠한테 저런행동을할까요? 평소아빠도 아이잘 놀아주고 아이도아빠많이 좋아하고 잘따르는데 말이죠.
요즘 울아들 화가나거나 불만이 생겨 맘에 안들면 정말 시도때도없이 자기얼굴을 사정없이 때리고 머리카락을 쥐어뜯네요..손가락도 물어 뜯어요...헐..ㅠㅠ (심지어벽에박기까지...) 밖에 또래를 만날땐 숙기가없는건지 부끄러워서 몇시간은 저만찾고요.
뭔가불만스러울때 물건닥치는대로 던지는둥..저한테 못알아들을말로 소리질르고 이런건 이맘때 아가들 스쳐가는 것들이다. 괜찮다. 하기에 다독여주고 참겠는데 자해하는?저행동은 계속두고볼수가없어요..뭐가문제일까요...ㅠㅠ많이 사랑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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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엄마와의 친밀한 관계를 벗어나, 새로운 이행대상에 호기심을 느끼게 되는 시기인셈이지요.
생후 6~10개월이 되면, 아가는 주변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부드럽고 편안한 대상인 담요, 부드러운 장난감, 인형 등등의 사물에 약간의 집착과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엄마와 헤어질때 울고 보채는 것처럼, 아가는 이러한 이행대상(장난감 포함)을 아가한테서 빼앗으려 할때에 약간의 불안과 상실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행대상에 느끼는 아가의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행 대상에 대한 관심은 아가 스스로 ‘자아’를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친근한 담요를 껴앉고 있다가, 불연듯 걷어 치우기도 하고, 손으로 흔들고 있던 인형을 내팽개치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행 대상을 통해서 자신의 신체범위를 벗어난 ‘타인의 객체(남의 것)’을 약간씩 이해하게 됩니다.
인형 등의 장난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행 대상을 찾는 모습은 곧 아이가 ‘엄마를 대신한 뭔가 색다른 존재를 찾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즉, 엄마의 품안에서 서서히 벗어나서 외부 환경에 적극적인 탐험을 시작하기 위한 첫걸음인 셈입니다.
호기심과 동시에 미지의 대상에 대한 불안감도 같이 경험하게 되므로, 더욱 이행대상에 쉽게 애착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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