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데노이드(편도)의 위치; 아데노이드가 커져있는 경우에는 코를 골거나,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됩니다. 특히, 업드리거나 뒤척이면서 잠들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소아중이염이 자주 오는 이유는 유스타키오관이짧고 넓기때문...
[그림] 부비동(비강) 세척 시술
[X-ray] 부비동염(축농증) vs. 정상 부비동
[편도-아데노이드 그림] 편도와 아데노이드는 다른가요?
[그림] 편도가 많이 부은거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콧물이 코뒤쪽으로 흘러, 기관지를 흐를땐 가래/기침, 목을 넘어갈 땐, 킁킁거리게 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아래그림(↓)은 호흡기증상의 위치에 따른 진단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목젖 근처의 성대에서 생기는 염증을 「후두염」이라하며, 컹컹거리는 소리와, 쉰목소리, 거칠게 숨을 쉬게 됩니다. (2) 명치주위의 굵은 기관지의 염증을 「기관지염」이라하며, 기침과 가래를 주증상으로 합니다. 좀더 작은 크기의 기관지의 염증을 (3) 「모세기관지염」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쌕쌕거리고, 기침과 가래를 동반합니다.

(1)~(3)의 진단은 형제자매처럼 항상 따라 다닙니다. 즉, 후두염이 나을때쯤, 기관지염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초기에 컹컹거리고, 목소리만 쉬더니, 2~3일후에는 목소리는 좋아지고, 기침, 가래가 심해지는 기관지염 증상으로 변화가 되기 마련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16개월 남자아이입니다. 후두염이라고 하는데요. 아이가 밥이외에 다른 것을 먹으면 계속 토를 하네요. 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기침을 하면, 어른처럼 가슴이 아플정도로 심하게 하네요. 식은땀도 많이 흘리고, 재채기하면 눈물까지 나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 좌측그림(↖)에서 후두개(후두;성대를 덮고 있는 부드러운 덮개모양 점막)에 호흡기 바이러스 및 세균이 들어와 후두개의 점막이 붓고, 목소리가 변하고, 컹컹 거리는 기침을 하고, 숨쉴때 거친 소리가 나는 증상을 후두염이라 합니다.

윗 우측그림(↗)은 정면에서 찍은 후두주위의 X-ray입니다. 검은색의 공기지나가는 길이 연필심처럼 좁아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그림(↑)은 측면에서 찍은 후두부위의 X-ray사진입니다.  흰색화살표(―▷)는 후두부위의 염증이 있는 부위를 가리킵니다. 빨간색 화살표는 후두위쪽으로 상대적으로 넓어져 보이는 모습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생후 6개월이 지나고, 7개월째 들어온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요. 이유식을 하고 있는데, 감자, 당근, 브로콜리,소고기,계란노른자 이렇게 주고 있거든요. 가끔 양파도 넣어 주고요.  그런데, 이유식 먹이면서 치즈를 조금씩 넣어줘도 되는지요?


생후 7~9개월 정도가 되면 손가락(마디)만큼의 치즈덩어리는 아가가 오물오물 거리면서 씹을 수 있습니다.  알러지의 증상들(입술, 혀, 얼굴이 붓고, 쌕쌕거리거나, 배가 아픈지 유난히 보챌때, 토하고 설사를 할때)는 12개월까지 보류(!)함이 좋습니다. 동시에 이런 알러지 증상이 있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찰이 도움이 됩니다.

모짜렐라(희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치즈), 체더 치즈(영국산의 노란색), 빵위에 바르는 얇은 치즈 등이 좋습니다.

숙성된 성분의 부드러운 치즈들. 예를 들면, 페타치즈(양,염소 젖으로 만든 희색의 부드러운 그리스 치즈), 브리치즈(프랑스산 희고 부드러운 치즈), 스페인, 멕시코 치즈(queso blanco)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 치즈는 숙성되는 과정에서 리스테리아 등의 세균이 숨어 있어, 영유아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사춘기 키성장은 성장호르몬(GH), 갑상선호르몬, 인슐린, 코티졸, 렙틴, 부갑상선호르몬, 비타민D, 칼시토닌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호르몬은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입니다.  

동시에,
성호르몬(에스트로젠)도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성장판이 닫히면서 키성장속도는 감소되기 시작합니다.

개인차이가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아들의 키는
11세 전후, 딸은 9세부터 크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아들은 13.5세(중1~2년), 딸은 11.5세(초등5~6년)최대로 큽니다.

평균 2~3년동안의 사춘기동안
에 성인키의 20%에 해당할 정도로 크는데, 아들은 26~28cm, 딸은 23~28cm 정도 성장합니다.

그리하여, 딸은 11.5세(초등 5~6년)에 년평균
9cm (5.4~11.2cm) 키크고, 아들은 13.5세(중1~2년에) 년평균 10.3cm(5.8~13.1cm) 키성장합니다.

아들이 딸보다 12~13cm 더 큰이유는 딸에 비해서
아들의 성장판이 2년정도 늦게 닫히므로, 그동안 키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중이염치료후에 고막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1~3개월이상 중이염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고막의 운동성이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한번쯤 확인하여 정상으로 회복이 되었는지 확인함이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 - 정상
As- 이소골 경화증 (고막의 탄력성을 조절하는 이소골이 딱딱하게 굳어있음)
AD- 이소골 관절이 어긋나 있어 고막의 기능이 급속히 저하됨

C
- 유스타키오관(이관, Eustachian tube)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고막이 안쪽으로 뻣뻣하게 밀려들어가 있음

B- 중이강내에 삼출액이 고였음(삼출성중이염, 화농성 중이염)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
[골연령] 16세 아들의 닫힌 성장판
[골연령] 12세 딸의 뼈나이
[골연령] 7세 여자(딸)아이가 가슴 몽우리가 커졌네요.
키가 작다면 한번쯤 검사해봐야 하는 항목들은 ^*^
(골연령;손목 X-ray)를 찍어야 하는 이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목/손가락뼈의 관절이 성숙된 정도를 B,C,D,E,F,G,H,I 의 단계로 나누어서 합산합니다. RUS 합산점수라고 합니다. 통계적인 방법으로 합쳐서 골연령을 판정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