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년 5월 15일 저녁 9시 뉴스입니다.  영광스럽게도(!) '수족구바이러스'로 인해 KBS뉴스기자와 인터뷰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엄마아빠들이 수족구병의 노이로제(!)를 경험하셨지요. 앞으로도 이런 바이러스 유사 질병이 몇번은 더 유행하지 않을까하네요...


수족구병으로 여자아이가 숨졌단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 이 중국형 바이러스가 이미 국내에 토착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더 퍼질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먼저, 최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
.
.
.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에 진료하는 모습들.


.
.
.
.


대기실에서의 모습들....



.
.
.
.
.



『엔테로바이러스성 수족구염이 국내로 들어와 있다는 게 확인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진찰할 때 좀 더 세심하고 주의 깊게 진찰을 하고 있습니다.』

.
.
.
.
.


진찰하는 모습들....



'
'
'
'




현재 수족구병은 법정 전염병이 아니어서 정확한 현황 파악조차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을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peterpani.com

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