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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진료실에서 쓰이는 다양한 폐기능검사 기계의 사진을 한번 모아 봤습니다. 알러지클리닉, 호흡기클리닉에서 많이 검사합니다. 아랫그림()은 휴대용 노트북과 연결된 폐기능 검사기계입니다.



아랫그림(↓)은 폐기능 검사를 입술로 물고 실제로 검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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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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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T] 폐기능 검사

폐기능 검사후의 검사결과 그래프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래프의 모양과 기울기에 따라서, 기관지가 예민해서 생기는 천식성향인지, 만성 폐질환인지, 폐렴때문인지, 정상인지 쉽고 빨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6살이상의 나이가 되어, 어느 정도 협조만 된다면, 폐기능검사로 기관지의 상태를 보다 효율적으로 알아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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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그림(↓)은 폐기능검사항목의 여러 parameter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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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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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천식은 상기도 감염(비염,기관지염,편도염)등에 의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야간에 심해지므로, 부모로선 상당히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영유아 천식은 성인형 천식과 달라, 적절히 관리하면 빨리 회복되므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님으로서는 충분한 지식으로 평소에 준비를 잘 한다면, 평상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호흡기 클리닉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델입니다.




가정에서 천식 모니터링최대호기속도계로 측정합니다.
 
6세 이상 아이들은 가정에서 쉽게 입에 대고 '후욱' 불어서 간단히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출후에 갑작스럽게 기침을 발작적으로 하거나, 쌕쌕거린다면, 즉시 최대호기속도계를 사용하여, 폐기능을 간단히 확인하여, 초기에 흡입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최대호기속도는 기관지 직경이 넓은지? 좁아졌는지? 를 가리킵니다." 
최대호기속도계는 기관지에서 공기를 얼마나 빨리 내 쉴 수 있는가를 측정하여, 기관지의 직경(좁아진 정도)를 측정합니다. 기관지 점막이 붓게 되어 기관지 직경이 좁아지면, 당연히 최대호기속도 낮게 측정됩니다. 

최대호기속도계(Peak flow meter)이용하여 최대호기속도(Peak flow velocity)를 측정하여, 평소의 최고값(매일 아침에 3회 측정하여 최고값을 당일 기준값으로 합니다)를 기준으로 하여 비교하면 현재의 기관지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하루 2회)에 측정하여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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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곧게 세운 자세에서, 깊이 숨을 들이 마신 후, 최대호기속도계를 입술로 가볍게 물고(공기가 새지 않도록)후욱하며 빠른 속도로 몰아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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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석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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