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전후로 걷기 시작하면서 아가의 행동 반경은 넓어집니다. 아가의 독립(!)을 향한 자신만의 탐구활동(!)이 드디어 시작되기때문입니다.
14개월이 되면, 도움 없이 혼자서 설 수 있고, 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기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간혹, 뒤로 걸을 수도 있습니다.
15개월이 되면, 장난감 인형,장난감차를 밀고 당기기 하면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합니다.
16~18개월이 되면, 계단의 난간을 잡던지, 기어서라도 올라가려고 합니다.
1년 6개월이 되면 계단을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축구공을 발로 차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합니다.
25~26개월이 되면, 어른처럼 발 뛰꿈치를 들고 걷고, 점프도 합니다.
3살이 되면, 걷기, 뛰기, 점프보다는, 좀더 세밀하고 주의력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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